[아이뉴스24 최은정 기자] 어도비가 아이패드용 포토샵의 한국어 버전을 출시했다.
지난 2019년 출시된 아이패드용 포토샵은 클라우드 환경에 파일을 저장한다는 게 장점이다. 아이패드에서 작업한 파일은 자동으로 클라우드 문서에 저장돼 사용자는 데스크톱에서도 관련 작업을 쉽게 이어서 할 수 있다.
또 포토샵 파일포맷(PSD) 상호 운용성도 갖췄다. 아이패드에서 프레스코를 사용해 그림을 그리고 데스크톱이나 아이패드용 포토샵에서 동일한 작업을 진행할 수 있다. 작업한 내용은 모두 클라우드 문서로 자동 저장된다.
어도비 관계자는 "아이패드용 포토샵은 현재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포르투갈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이탈리아어, 일본어를 지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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