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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지주 "올해 그룹 역량 결집해 재도약 터닝포인트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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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확대해 기업 가치와 잠재력을 시장에서 제대로 평가 받을 것"

 [사진=롯데지주]
[사진=롯데지주]

[아이뉴스24 김태헌 기자] 이동우 롯데지주 대표가 "올해 그룹의 모든 역량을 결집해 새롭게 재도약하는 터닝포인트를 만들어내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26일 오전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정기주주총회서 "각 사업의 전략적 의의와 시너지 창출 여부를 철저히 점검해 지속 성장 가능한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로 고도화하겠다"고 밝히면서 "이런 전략을 실천해나가는 과정에서는 단기 성과에 치우치지 않고 중장기 전략 하에 실행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이 대표는 "투자를 확대해 기업 가치와 잠재력을 시장에서 제대로 평가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도 덧붙였다.

본회의에서는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개정 ▲사내이사 선임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임원퇴직위로금 지급규정 개정 등 총 6개 안건이 상정됐다. 모든 안건은 참석 주식수의 과반수 찬성 표결을 받아 통과됐다.

추광식 롯데지주 재무혁신실장이 사내이사로 선임됐으며, 김창수 중앙대 경영학부 교수가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으로 선임됐다.

/김태헌 기자(kth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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