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조성우 기자]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로 선출된 오세훈 후보(왼쪽)와 부산시장 후보로 선출된 박형준 후보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서울·부산시장 후보 경선 결과 발표회에서 인사를 하고 있다.
오세훈 후보는 41.64%의 득표율로 36.31%를 얻은 나경원 후보를 누르고 후보로 선출됐다. 조은희 후보가 16.47%, 오신환 후보가 10.39%를 차례로 기록했다.
부산시장 후보에는 박형준 후보가 53.40%의 표를 얻으며 낙승을 거뒀다. 이언주 후보는 21.54%를 얻었다.
조성우 기자 xconfin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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