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최창희 공영쇼핑 대표, 건강상 이유로 사임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오는 31일자로 물러나…박진상 경영지원본부장 직무대행

최창희 공영쇼핑 대표(사진)가 임기 5개월을 앞두고 퇴임한다. [사진=공영쇼핑]
최창희 공영쇼핑 대표(사진)가 임기 5개월을 앞두고 퇴임한다. [사진=공영쇼핑]

[아이뉴스24 이현석 기자] 공영쇼핑 최창희 대표가 2년 7개월만에 물러난다.

25일 공영쇼핑에 따르면 최 대표는 이날 열린 이사회에서 오는 31일자로 사임의 뜻을 표했다. 임기 5개월을 남긴 상황이었으며, 사유는 건강상의 이유였다.

최 대표는 지난 2018년 6월 28일 취임 후 공영쇼핑을 이끌어 왔다. 지난해에는 개국 이래 최대 실적인 9천676억 원의 취급액과 당기순이익 250억 원을 달성하며 흑자전환 성과를 이루기도 했다.

이에 공영쇼핑은 신임 대표 선임 절차에 돌입한다. 선임 전까지는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되며 박진상 경영지원본부장이 직무대행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공영쇼핑 관계자는 "대표 공백 기간 최소화를 위해 빠른 시일 내 임원추천위원회를 열고 신임 대표 선임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석 기자 tryon@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최창희 공영쇼핑 대표, 건강상 이유로 사임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TIMEL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