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문기 기자]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이 한국노인인력개발원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 원장 정한근)은 디지털‧비대면 노인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로 한국노인인력개발원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25일 발표했다.
KCA는 지난해 광주지역 시니어 전자파 측정‧모니터링 시범사업을 통해 노인 일자리를 창출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
시니어 전자파 측정‧모니터링 사업은 일반국민 대상 24시간 전자파 측정이 가능한 간이형 측정장비를 시니어 인력이 직접 방문하여 설치하고 모니터링 후 이상상황 발생 시 KCA에 안내해주는 일자리 나눔 사업이다.
KCA과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2018년도부터 시니어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왔으며, 국가기술자격검정 시험감독으로 시니어를 고용하여 약 300여명 일자리를 창출했다.
지난해 8월 KCA는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한국국토정보공사, 한국소비자원,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총 5개 공공기관과 디지털‧비대면 노인일자리 창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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