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연춘 기자]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장녀 이경후 CJ ENM 상무가 10일 부사장 대우로 승진했다.
이에 따라 재계의 시선은 향후 승계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에 주목된다. 향후 이 부사장의 역할을 막중해 졌다. 경영수업을 넘어 경영능력의 시험대로 보는 시선이 나오는 상황이다.
재계 관계자는 "그룹내 핵심 계열사로 떠오른 CJ ENM의 경영 수업을 넘어 오너 경영자로 경영보폭을 넓혀 나가는 것이 이 부사장에게는 다소 부담스러울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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