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현석 기자] CJ그룹이 10일 2021년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대한통운 등 주요 계열사의 대표들이 교체됐다. CJ제일제당 대표에는 최은석 CJ주식회사 경영전략총괄이, CJ대한통운 신임 대표이사에는 강신호 현 CJ제일제당 대표가 선임됐다. CJ ENM 신임 대표에는 강호성 CJ주식회사 경영지원총괄이 내정됐다.
이 외에도 ▲CJ CGV에 허민회 ▲중국본사 윤도선 ▲CJ프레시웨이 정성필 ▲CJ푸드빌 김찬호 ▲CJ라이브시티 신형관 ▲CJ피드앤케어 김선강 대표 등이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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