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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골프 'KB금융 스타챔피언십' 언택트 응원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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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선수 독점중계'로 고진영, 유해란, 최혜진 등 인기선수 전 경기도 중계

LG유플러스 모델이 골프중계 서비스 'U+골프'를 소개하고 있다.  [출처=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모델이 골프중계 서비스 'U+골프'를 소개하고 있다. [출처=LG유플러스]

[아이뉴스24 송혜리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18일까지 나흘간 골프 미디어 플랫폼 'U+골프'를 통해 경기도 이천시 블랙스톤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서 '인기선수 독점중계' 및 언택트 응원을 생중계한다고 16일 발표했다.

U+골프는 15일부터 나흘간 오전 10시부터 저녁 5시까지 매일 7시간 'KB금융 스타챔피언십' 대회를 중계한다. KB금융그룹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하반기 유일한 메이저 대회로, 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2억4천만원 규모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주최측이 U+영상회의 솔루션으로 언택트 랜선 응원단을 운영해 무관중으로 진행되는 KLPGA 투어 대회의 열기를 높였다. 해당 라운드별 응원 모습은 SBS골프 본방송 및 U+골프 인기선수 독점중계 중 방송된다.

U+영상회의는 별도 인프라 구축 없이 PC 또는 스마트폰 앱(App.)을 활용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실시간 영상회의를 진행할 수 있는 서비스다.

▲최대 1천명까지 동시접속 지원 ▲URL을 활용한 간편한 초청 ▲실시간 영상 제공 ▲회의녹화 저장 ▲화이트보드 필기 ▲파일 및 동영상 공유 등 원격에서 협업하는 데 필요한 모든 기능을 갖춰 랜선 응원에 용이하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아울러 이번 대회에서 U+골프는 대표 서비스인 '인기선수 독점중계'의 2개 채널을 통해 대회기간 동안 총 8개 조, 24명 선수의 전 경기를 독점 생중계한다. 해설은 김홍기 해설위원 및 김황중 캐스터 팀과 김가연 해설위원과 김형책 캐스터 팀 등 총 2팀으로 구성됐다.

16일 개최하는 2라운드는 채널 1에서 박현경, 유해란, 최혜진 선수가 속한 조를, 채널 2에서는 고진영, 김유빈, 허미정 선수가 속한 조를 전경기 생중계한다. 1라운드에서는 채널 1에서 김지영2, 오지현, 유소연 선수가 속한 조, 채널 2에서 안소현, 이승현, 임은빈 선수가 속한 조에 대한 인기선수 독점중계 서비스를 제공했다. 기상악화 등으로 경기가 지연될 경우 조편성이 변경될 수 있으며, U+골프 앱을 통해 안내된다.

LG유플러스는 대회기간 동안 경품 증정 이벤트도 준비했다. 이용 중인 통신사 관계 없이 U+골프 모바일 앱 안에서 본인의 스윙 영상으로 독점중계 해설자에게 레슨을 신청할 수 있고, 선정되면 생방송 중 또는 방송 종료 후 VOD로 자신의 스윙에 대한 전문적인 조언을 확인할 수 있다.

또 U+골프에서 독점중계 중인 선수가 우승하거나, 홀인원·알바트로스·이글을 기록할 경우 해당 선수 경기 중 '실시간 채팅' 참여자 추첨을 통해 ▲백화점상품권 100만원(1명) ▲백화점상품권 20만원(1명) ▲치킨교환권(30명)을 증정한다.

송혜리 기자 chewo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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