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송혜리 기자] 장석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이 '디지털 뉴딜' 성공을 위한 현장 소통에 나섰다.
장석영 제2 차관은 16일 증강현실(AR)·디지털트윈(DT) 솔루션 개발 업체 '버넥트'를 찾아 실감콘텐츠(VR·AR)분야 기업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방문은 디지털 뉴딜 현장을 직접 찾아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디지털 뉴딜 릴레이 현장소통' 첫 행보다. 장석영 차관은 디지털 뉴딜의 과제중 하나인 '비대면'을 주제로 실감콘텐츠 관련 스타트업들과 국내·외 산업 동향과 애로사항, 시장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장석영 차관은 "디지털 뉴딜 사업의 일환인 비대면 분야의 육성은 코로나19 이후 사회를 준비하기 위한 주요 과제"라며 "특히 실감 콘텐츠 기술은 국민이 언제 어디서나 비대면으로 업무와 여가를 누릴 수 있도록 돕는 핵심 키워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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