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라이엇게임즈가 지난 20일 출시한 '전략적 팀 전투(TFT) 모바일'이 5일 만에 15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TFT 모바일은 라이엇게임즈가 첫 선보인 모바일 게임으로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양대 마켓의 무료 게임 1위를 기록하고 있다.
TFT는 지난해 6월 PC 버전으로 먼저 선보인 이후 글로벌 기준 이용자수 8천만명을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회사 측은 이용자의 지속적인 요청에 따라 PC 버전과 크로스 플레이가 가능한 모바일 버전을 선보였다.
TFT 팬을 위한 특별 이벤트도 진행된다. 라이엇게임즈는 아프리카TV와 협업해 이벤트성 매치 게임 '돌려돌려 TFT 갤럭시'를 개최한다.
이는 TFT 모바일 출시와 함께 도입된 세 번째 세트 '갤럭시' 출시를 기념해 열리는 이벤트로 유명 인플루언서 8인이 참가해 총상금 1천만원을 두고 대결하게 된다.
돌려돌려 TFT 갤럭시는 오는 4월 6일, 7일 이틀간 아프리카TV에서 저녁 8시에 생중계될 예정이며 매치 중에는 시청자 대상으로 승리 팀 예측 이벤트도 진행된다. 정답을 맞춘 이들 중 추첨을 통해 신규 꼬마 전설이 알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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