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도민선 기자] 알뜰폰(MVNO) 유심 상품 판매 성과를 크리스마스 케이크로 이웃에게 나누는 자리가 열렸다.
KT엠모바일(대표 박종진)은 편의점 세븐일레븐과 함께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크리스마스 케이크 350개를 기부하는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3일 발표했다.
이번 기부는 올해 KT엠모바일 실용 유심 상품의 판매량 증대를 기념해 열렸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과 KT엠모바일, 세븐일레븐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지난 3월부터 전국 세븐일레븐을 통해 판매 중인 KT 엠모바일 실용 유심은 알뜰폰을 좀 더 쉽게 가입하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양사가 전략적으로 내세운 기획 상품이다. KT엠모바일은 세븐일레븐에서 구매한 유심을 빠르게 개통할 수 있도록 전용 '셀프 개통' 페이지를 제공해 매월 평균 66%의 판매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전승배 KT엠모바일 사업운영본부장은 "올 한 해 KT 엠모바일 실용 유심에 보내주신 많은 고객의 큰 사랑에 보답하고자 작은 나눔 행사를 준비했다"며, "연말연시 우리의 이웃을 돌아볼 수 있는 따뜻한 기업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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