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도민선 기자] 대학생·취업준비생·사회초년생 등 청년층에게 최고 연 1.2%의 금리를 제공하는 예금상품이 출시됐다.
28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우체국 청년미래든든 통장'을 출시한다고 28일 발표했다.
이 상품은 만18세이상 35세이하가 가입 대상이며, 우체국을 직접 찾거나 인터넷뱅킹·스마트뱅킹을 이용해 가입하면 된다.
우체국체크카드나 포스트페이(PostPay)를 이용하면 예금평균잔액 100만원 이하까지 기본이율 0.2%에 연1%p 우대금리를 추가로 제공한다.
타행ATM 출금수수료도 월5회까지 면제되고 우체국에서 소포를 부칠 때 할인쿠폰(연1회)도 제공된다.
우정사업본부는 청년미래든든통장 출시를 기념해 29일부터 9월까지 신규가입자에게 여행상품권(100만원상당, 5명)과 도서상품권(2만원상당, 300명)을 추첨해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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