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도민선 기자] 5세대 통신(5G) 상용화를 이끄는 우수 기술과 제품의 공로를 발굴하는 시상식이 열린다.
10일 한국전파진흥협회(회장 하현회)는 전파방송분야 우수 기술·제품을 대상으로 하는 제20회 '전파방송기술대상' 후보자를 공모한다고 발표했다.
협회는 올해가 5G 상용화의 원년이므로 중계기, 안테나, RF부품, 5G 응용 서비스와 전파를 기반으로 한 전파융합산업 분야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있는 만큼 우수 기술·제품을 보유한 많은 업체들의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이번 공모는 전파방송 관련 우수 기술·제품을 개발·상용화한 기업이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다음달 9일 오후 4시까지 신청서류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시상식은 9월 23일 '2019 전파방송산업 진흥주간' 개막 행사에서 진행된다. 대통령상 1점, 국무총리상 1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 5점 등 총 7점에 대해 총 상금 1천300만원이 수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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