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쉬코리아, 명랑핫도그 배달 대행

[아이뉴스24 민혜정 기자] 물류 브랜드 '부릉'을 운영하는 메쉬코리아는 명랑시대협동조합과 배달 대행 계약을 체결하고 '명랑핫도그' 배달에 나선다고 16일 발표했다.

메쉬코리아는 기존 미배달 브랜드인 명랑핫도그의 배달 시장 진출을 적극 도우며, 자사의 물류 시스템인 부릉을 통해 소비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간식 메뉴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특히 명랑핫도그는 배달을 위한 배달 전용 패키지를 제작하여 배송 퀄리티를 높일 예정이다.

김희종 메쉬코리아 영업본부장은 "최근 많은 소비자들이 찾고 있는 ‘명랑핫도그’의 배달 시장 진출을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배달 메뉴 카테고리를 확장하는데 주력해 소비자들이 맛있는 음식을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