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에어부산, 육상 종목 장애인 선수 2명과 근로계약 체결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장애인 스포츠 선수 고용증진 협약'의 일환

[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지역항공사 에어부산이 장애인의 안정적인 생활 기반 확보와 체육 활성화를 위해 장애인 스포츠 선수를 채용했다.

에어부산은 4일 오후 부산 강서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육상 종목 장애인 선수 2명과 근로계약을 체결한다고 발표했다. 이들은 지난해 전국장애인체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로 에어부산은 두 선수가 안정된 환경에서 훈련이 가능하도록 적극 도울 계획이다.

5월 에어부산은 부산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부산시장애인체육회, 지역 기업들과 함께 기업들의 장애인 스포츠 선수 육성을 위한 일자리 제공을 목적으로 한 '장애인 스포츠 선수 고용증진 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장애인 선수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훈련하며 경기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면서 "에어부산은 기업의 사회적인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서온기자 summer@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에어부산, 육상 종목 장애인 선수 2명과 근로계약 체결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TIMEL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