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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은행, 獨 코메르츠은행 선정 '외환거래 최우수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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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업무 역량 및 향후 발전가능성 인정받아

[아이뉴스24 김지수 기자] Sh수협은행이 독일 코메르츠은행으로부터 '2018 외환거래부문 한국 최우수은행'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발표했다.

지난 19일 열린 인증패 수여식은 이동빈 수협은행장과 최강석 코메르츠은행(Commerz Bank) 한국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코메르츠 은행은 1870년 설립됐으며 지난 연말 기준 전 세계 50개국에 1천여 개의 지점을 보유한 독일 자산규모 2위의 대형은행이다. 매년 아시아지역 은행들을 대상으로 외환업무 역량과 향후 발전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최우수은행을 선정하고 인증패를 수여한다.

Sh수협은행 관계자는 "코메르츠은행과는 통합한도(CREDIT LINE)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며 "이 밖에도 여러 해외 은행들과의 공조를 통해 외환거래 특화 영업점을 확대하고 모바일 기반 해외송금 네트워크를 확보해 대고객 외환업무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수기자 gso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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