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지수 기자] Sh수협은행은 추석연휴와 가을을 맞아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최대 80%까지 환율을 우대하는 '감사Dream' 환전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7일 발표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오는 10월 31일까지 진행된다. 미 달러화(USD), 엔화(JPY), 유로화(EUR)는 최대 80%, 위안화(CNY)를 비롯한 기타 통화는 최대 50%까지 환율 우대가 적용된다. 또 어업인 등 해양·수산 관련업 종사자에 대해서는 최대 90%(USD, JPY, EUR)까지 우대한다.
아울러 페스티벌 진행 기간 동안 Sh수협은행 영업점을 찾아 환전하는 고객에게는 ▲2천 달러 이상 - 커피 교환권 1매(500명) ▲5천 달러 이상 - 커피 교환권 2매(200명) ▲1만 달러 이상 - 케이크 교환권(130명)을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감사Dream'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
Sh수협은행 관계자는 "올가을과 추석 연휴, 해외여행을 계획하시는 고객들에게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드리고자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환율우대와 푸짐한 선물이 함께 하는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풍성하고 행복한 가을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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