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준영기자] 콩두컴퍼니(대표 서경종)는 e스포츠 프로게임단 '팀 콩두'와 강북연세사랑병원이 스폰서십을 체결했다고 18일 발표했다.
'팀 콩두'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의 '콩두 몬스터'와 오버워치의 '콩두 판테라' '콩두 운시아' 등 다양한 종목의 게임단을 운영 중이다.
이번에 '팀 콩두'와 계약한 강북연세사랑병원은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병원 출신의 관절·척추 전문인이 모인 병원이다.
앞으로 팀 콩두는 공식 유니폼 및 행사 등에 강북연세사랑병원의 로고를 부착한다. 강북연세사랑병원은 계약 기간 금액적인 후원뿐 아니라 의료 서비스 등 '팀 콩두' 선수의 활동 전반에 대한 지원을 맡는다.
최유왕 강북연세사랑병원 대표는 "이번 스폰서십으로 '팀 콩두' 소속 선수뿐 아니라 '팀 콩두'를 사랑해주시는 팬들에게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팀 콩두와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한 상호 성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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