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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 대전·대구 BJ 지역 간담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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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 주요 업데이트 및 개편 발표, BJ 감스트 방송 노하우 강연

[아이뉴스24 오지영기자] 아프리카TV는 BJ와 매니저, 임직원이 만나 서로의 목소리를 듣는 2017년 2분기 BJ 지역 간담회를 시작했다고 30일 발표했다.

BJ 지역 간담회는 지난 29일 대전과 30일 대구에서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으며, BJ와 매니저 약 200여 명과 임직원 50명이 현장을 찾았다.

이날 아프리카TV는 플랫폼, 운영정책, 동영상, 가이드·교육, 애드벌룬, 광고 등 총 6가지 업데이트 소식을 알리고, 베스트 BJ에 대한 강화된 지원책, 랭킹 시스템 개편도 함께 발표했다.

이후 개별 Q&A 시간을 갖고 BJ, 매니저들과 주요 임직원들이 직접 서비스 전반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지난해 BJ 대상에 빛나는 BJ 감스트가 강연을 진행, 현장을 찾은 BJ들에게 방송 노하우를 상세히 전했다.

그는 "다양한 콘텐츠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가라"는 현실적인 조언으로 많은 공감과 박수를 받았다. BJ 주영스트와 뿡녀는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국악 공연으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지역 간담회는 지난 1분기 지역 간담회에 이어 공식 방송국으로 생중계됐다. 아프리카TV는 공식 방송을 통해 온·오프라인의 경계를 허물고 다양한 BJ와 매니저의 참여를 독려했다.

현장을 찾은 서수길 아프리카TV 대표는 "지역 간담회는 편향되지 않고, 전국 각지에서 활동하는 유저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제도나 정책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라며 "앞으로도 BJ와 호흡하는 아프리카TV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프리카TV는 3분기 경기와 광주, 4분기 인천과 부산에서도 BJ 지역 간담회를 열 계획이다.

오지영기자 comeon011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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