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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윤증현·박재완 전 장관 등 '혁신위 외부위원'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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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창수 혁신위 위원장 "환골탈태 준하는 대혁신 추진할 것"

[아이뉴스24 양태훈기자]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가 윤증현, 박재완 전(前) 기획재정부 장관, 김기영 전(前) 광운대학교 총장 등 외부인사 3명을 전경련 혁신위원회 위원으로 위촉, 혁신위원회 구성을 완료했다고 2일 발표했다.

허창수 전경련 혁신위원회 위원장은 이와 관련해 "통렬한 반성으로 혁신의 길을 밝히겠다"며, "환골탈태에 준하는 대혁신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혁신위원회 외부위원들을 향해 "외부위원들께서 진솔한 의견과 참신한 해법으로 전경련 혁신에 일조해달라"고 당부했다.

전경련 혁신위원회는 허창수 위원장을 비롯해 내·외부위원 6명과 위원회 간사를 맡은 권태신 전경련 신임 상근부회장으로 구성됐다.

사안의 긴박함을 감안해 빠른 시일 내에 전경련 현황과 혁신추진 경과, 혁신방향 및 추진계획 등을 논의, 각계각층에 대한 외부의견 수렴 절차에 착수한다는 방침이다.

전경련 관계자는 "외부위원들은 객관성과 중립성을 갖추면서도 학식, 덕망뿐 아니라 다양한 경험을 갖춘 인물들로 어려운 설득과정을 거쳐 위원으로 위촉했다"며, "혁신위원회는 의견수렴 및 논의결과를 바탕으로 전경련 혁신안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양태훈기자 flam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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