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뉴스24 임정규 기자] 2025년을 '여주 관광 원년의 해'로 선포한 경기도 여주시가 다음달 3일 여성회관에서 대규모 시민결의대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결의대회는 이충우 여주시장, 박두형 시의회의장, 시의원, 여주도시공사 사장,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 간부공무원, 이·통장연합회, (사)여주시새마을회, 관광업계 종사자, 언론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행사 1부에서는 △개회 및 주요 내빈 소개 △국민의례 △인사말씀 △'2025 여주 관광 원년의 해' 사업 설명 △시민·관광업계 종사자 대표 결의문 낭독 △관광 및 친절 구호 합창 △여행자센터 라운딩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2부에서는 △이 시장과 함께 출렁다리 임시 개통 걷기 행사 △기념 식수 등이 마련된다.
이 시장은 "2025년은 여주 관광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해"라며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시민 모두가 여주 관광 발전에 힘을 모으고, 여주를 찾는 모든 관광객에게 최고의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주시는 2025년 '여주 관광 원년의 해'를 맞아 다양한 관광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이끌어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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