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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웨이, 고객·파트너사 초청 행사 '화웨이 IP Club'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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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네트워크 기술 사례와 성과 공유

[아이뉴스24 서효빈 기자] 한국화웨이가 지난 12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화웨이 IP 클럽' 기술 서밋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한국화웨이가 지난 12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화웨이 IP 클럽’을 진행했다. [사진=한국화웨이]
한국화웨이가 지난 12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화웨이 IP 클럽’을 진행했다. [사진=한국화웨이]

화웨이 IP 클럽은 화웨이와 화웨이 고객사, 파트너사가 한 데 모여 최신 네트워크 기술과 미래 방향성, 협력 사례 및 성과 등을 공유하는 행사다. 이번 모임은 인공지능(AI) 기술의 발전 가속화 속, AI 네트워크 기술과 차세대 네트워크 인프라 등에 대해 이야기하는 자리로 채워졌다.

발리안 왕 한국화웨이 지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AI 기술은 디지털 경제의 가속화와 함께 각 산업과 업계에 점점 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기업들은 AI 기술을 사무환경 및 생산 분야에 적극 도입하고 있으며, 이러한 흐름에 맞춰 네트워크 인프라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여 기업의 디지털 전환 수준을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고 전했다.

로렌스 우 한국화웨이 엔터프라이즈 사업 총괄은 "화웨이는 기업 NA(Named Account), 커머셜(Commercial), 유통(Distribution) 등 세 가지 시장을 대상으로 더욱 긴밀하고 체계적인 파트너쉽 체계인 '파트너+화웨이' 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며 "파트너의 성장을 지원하고 파트너를 전폭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최종적으로는 수많은 고객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지는 세션에서는 이준호 한국화웨이 CSO 부사장이 화웨이의 사이버 보안 전략과 이를 위한 노력을 소개하며 "화웨이는 네트워크 보안과 고객의 프라이버시 보호를 항상 최우선 순위에 둔다"고 강조했다.

화웨이는 이날 행사에서 와이파이 7, 고밀도 데이터센터 스위치 신제품으로 구성된 '화웨이 싱허 인텔리전트 네트워크'도 선보였다.

/서효빈 기자(x4080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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