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기자] LG전자는 휴대폰 사업을 총괄하는 모바일커뮤니케이션(MC)사업본부가 올해 3분기 4천364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했다고 27일 발표했다.
같은 기간 MC사업본부 매출은 2조5천170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동기 대비 23.3%, 직전분기 대비 24.3% 감소한 수치다.
LG전자 측은 "프리미엄 제품 판매 부진과 스마트폰 판매 가격 하락으로 매출이 감소했다"며 "매출 감소와 사업구조개선 비용 발생으로 영업손실이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강민경기자] LG전자는 휴대폰 사업을 총괄하는 모바일커뮤니케이션(MC)사업본부가 올해 3분기 4천364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했다고 27일 발표했다.
같은 기간 MC사업본부 매출은 2조5천170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동기 대비 23.3%, 직전분기 대비 24.3% 감소한 수치다.
LG전자 측은 "프리미엄 제품 판매 부진과 스마트폰 판매 가격 하락으로 매출이 감소했다"며 "매출 감소와 사업구조개선 비용 발생으로 영업손실이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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