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혜정기자] 태광그룹 계열 한국케이블텔레콤(이하 KCT)은 알뜰폰 티플러스 모바일 전용 고객센터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인다고 22일 발표했다.
고객 서비스 지원과 혜택 강화 일환으로 콜센터나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던 서비스를 스마트폰으로 어디서나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고객센터 앱(App)을 출시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티플러스 모바일 전용 고객센터 앱(App)은 ▲잔여량·사용량 조회 ▲실시간 요금조회 ▲부가서비스 신청·조회·변경 ▲1:1상담게시판 ▲휴대폰소액결제 조회 ▲선불 잔액확인 및 충전 등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기존 고객센터 상담을 통해 처리해야 했던 단순문의를 고객센터 앱(App)을 통해 고객이 직접 24시간 처리가 가능하게 됐으며, 음성·문자·데이터의 실시간 요금 조회도 위젯기능을 통해 휴대폰 대기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온라인을 통한 가입자 증가에 따라 모바일에 최적화된 알뜰폰 판매사이트인 티플러스몰고도화를 통해 고객 통화 사용 패턴에 따른 가장 적합한 휴대폰과 유심(USIM) 상품을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는 개인화 상품 추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티플러스 모바일 전용 고객센터 앱은 구글플레이 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티플러스' 검색 후 무료로 내려 받을 수 있다.
김진욱 모바일사업팀장은 "티플러스는 PC 및 모바일 환경 모두 고객이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사용자 중심의 편의성 제공을 최우선으로 개편을 진행해 왔다"며 "이용이 편리해진 만큼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단말과 요금제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 알뜰폰 1등 업체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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