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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N]'호캉스族 위한 공간'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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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휴가는 해외여행 대신 호텔에서…다양한 여름 이벤트 진행

[이민정기자] 지하철 1·2호선의 환승역인 신도림역은 인천, 수원 등지에서 서울로 출근하는 직장인들과 역 인근에서 승·하차하는 대중교통 이용객들로 항상 북적인다. 역 주변에 아파트 단지가 즐비해 있을 뿐만 아니라 디큐브시티, 홈플러스, 테크노마트, 이마트 등 생활 편의 시설이 몰려 있다.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은 백화점, 아파트, 뮤지컬 공연장, 영화관 등으로 구성된 디큐브시티 내에 자리잡고 있다. 이곳에서는 안락한 숙박은 물론 쇼핑, 문화, 레저를 원스톱으로 즐길 수 있다. 또한 바닥에서 천장까지 이어지는 유리창을 통해 전 객실에서 도심의 아름다운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은 도심 속에서 여유로운 여름 휴가를 보내고자 하는 여행객들에게 각광 받고 있다. 특히 먼 곳으로 해외여행을 떠나기보다는 가까운 국내 호텔에서 휴식을 즐기려는 '호캉스(호텔+바캉스)족'이라면 호텔의 여름 이벤트들을 눈 여겨 볼만 하다.

호텔은 객실에서 특별한 휴식과 함께 행운권 추첨의 기회를 제공하는 '럭키 서머 패키지'를 제안한다. 럭키 서머 패키지를 통해 클럽 객실에서 더욱 특별한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클럽 라운지를 다양하게 이용해볼 수 있다. 38층에 위치한 클럽 라운지에서 콘티넨탈 아침 식사, 와인과 칵테일, 카나페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해피 아워' 혜택이 포함돼 있다.

객실 체크인 시 진행하는 행운권 추첨을 통해 스위트룸으로 업그레이드를 해주는 행운을 거머쥘 수 있으며 여름 맞이 스페셜 에디션으로 제작된 하얀색 원피스와 밀집모자를 쓴 쉐라톤 곰인형도 패키지 이용 고객에 한해 증정된다.

41층에 위치한 로비 라운지 바에서 매주 주말과 공휴일에 열대 과일을 이용한 디저트 메뉴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올 어바웃 트로피칼'을 오는 8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올 어바웃 트로피칼은 망고, 용과, 코코넛, 패션프루트, 파파야, 리치 등을 이용한 아기자기한 디저트로 구성된다. 케이크를 포함해 약 20종류의 디저트 아이템과 구운 열대과일 슬라이스, 아이스크림, 마카롱과 같은 다양한 메뉴가 풍성하게 준비된다. 커피나 차 메뉴 중에서 한 가지와 함께 맛볼 수 있으며 올 어바웃 트로피칼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무알콜 리치 칵테일 1잔을 웰컴 드링크로 제공한다.

또한 야외 공간에서 치맥(치킨과 맥주)을 즐길 수 있는 프로모션도 매주 금요일 진행된다. 호텔 8층에 위치한 야외 테라스에서 나라별 5가지 종류의 매운 소스와 기본 소스가 곁들여진 치킨에 신선한 샐러드 바를 이용할 수 있는 치맥 파티 '데블스 치킨'이 열린다.

인원수와 상관없이 주문이 가능한 후라이드 치킨과 5가지 단계로 나뉜 매운 소스가 준비돼 치킨을 즐기는 재미를 더한다. 9천800원 추가 시 맥주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고 1만8천원으로 레드 와인이나 화이트 와인도 무제한으로 추가할 수 있다. 소정의 금액 추가 시 골뱅이, 감자 튀김, 감자 메쉬, 모둠 소시지 등이 제공된다.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관계자는 "금요일에는 야외 테라스에서 데블스 치킨과 함께 치킨과 맥주를 맛보며 가족, 친구, 연인과 유쾌한 시간을 보내고 주말에는 열대 과일을 이용한 디저트 올 어바웃 트로피칼로 달콤한 여름 휴가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소 : 서울시 구로구 경인로 662 디큐브시티 ▲'올 어바웃 트로피칼' 영업 시간 : 오후 12시 30분 ~ 오후 2시 30분, 오후 3시 ~ 오후 5시 ▲'데블스 치킨' 영업 시간 : 오후 6시 ~ 오후 9시 30분

이민정기자 lmj7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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