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20대 총선 공천 심사에서 배제된 조해진 의원이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입장을 밝힌 뒤 퇴장하고 있다.
조 의원은 "역대 최악의 밀실공천, 보복공천, 집단학살공천, 정당민주주의를 압살하는 공천"이라며 "잘못된 정치, 잘못된 국정운영을 바로잡아서 지난 8년간 국회의원으로서 나라에 봉사할 기회를 준 지역주민들과 대한민국에 보답할 것"이라고 말해 무소속 출마 가능성을 시사했다.
새누리당 20대 총선 공천 심사에서 배제된 조해진 의원이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입장을 밝힌 뒤 퇴장하고 있다.
조 의원은 "역대 최악의 밀실공천, 보복공천, 집단학살공천, 정당민주주의를 압살하는 공천"이라며 "잘못된 정치, 잘못된 국정운영을 바로잡아서 지난 8년간 국회의원으로서 나라에 봉사할 기회를 준 지역주민들과 대한민국에 보답할 것"이라고 말해 무소속 출마 가능성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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