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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데브시스터즈 급등…'쿠키런' 글로벌 성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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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매출액과 영업익, 올해보다 각각 49%, 67% 증가 전망

[이경은기자] 데브시스터즈가 내년 주력게임 '쿠키런'의 글로벌 성과가 전망되는 가운데, 급등하고 있다.

8일 오전 9시 14분 현재 데브시스터즈는 전 거래일보다 7.73%(3천50원) 뛰어 4만2천5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정재우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쿠키런의 중국 버전은 텐센트를 통해 출시될 예정인데 연말 테스트를 거쳐 내년 1분기부터 실적을 견인할 것"이라며 "중국 버전의 일평균 매출액은 3억원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했다.

이어 "신작 '쿠키런2'의 경우, 메신저 플랫폼 대신 페이스북 등과 연동되고 새로운 요소들을 추가해 내년 1분기 말 출시될 예정"이라며 "쿠키런의 글로벌 확장 스토리로 데브시스터즈의 내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49%, 67.2%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경은기자 serius072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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