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은기자] SK컴즈가 네이트로 올해 류현진, 추신수 등 한국 메이저리거들의 전 경기를 생중계하기로 한 가운데, 급등하고 있다.
19일 오전 10시 43분 현재 SK컴즈는 전날보다 5.48%(380원) 뛰어 7천31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SK컴즈는 류현진·추신수 선수의 전 경기를 자사 포털 네이트를 통해 실시간 생중계한다고 발표했다.
네이트는 오는 23일 호주 시드니에서 열리는 2014 MLB 'LA 다저스–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개막전 류현진 선발 등판 경기를 시작으로 두 선수가 출전하는 전 경기를 생중계한다.
네이트는 PC는 물론 모바일 네이트 웹과 앱을 통해서도 생중계 및 경기 영상 하이라이트를 제공할 계획이다. 경기 일정, VOD 다시보기 등도 서비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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