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연기자]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6일 인기 온라인게임 '크리티카'를 모바일 버전으로 개발, 내년 상반기에 글로벌 출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를 위해 게임빌은 크리티카의 개발사인 올엠(대표 이종명)과 모바일 퍼블리싱 조인식을 진행했다.
액션 역할수행게임(RPG)크리티카는 지난 2월 국내 시장에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출시 초반 온라인 게임 순위 10위권 내로 진입하면서 흥행몰이에 성공한 이후 현재까지 꾸준히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일본과 중국 등 해외 진출을 앞두고 있다.
이종명 올엠 대표는 "온라인과 모바일게임 전문 개발사가 만난 양사의 첫 사례인 만큼 유기적인 협력과 교류로 최고의 모바일 액션 MORPG를 선보임과 동시에 업계의 모범 사례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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