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현주기자] CJ헬로비전(대표 변동식)은 자급제폰 'LG 옵티머스 L9'와 '갤럭시에이스플러스' 등 3G 스마트폰 2종과 피처폰 3종을 알뜰폰 서비스인 헬로모바일을 통해 공급한다고 27일 발표했다.
옵티머스 L9은 L시리즈의 최상위 모델이다. 헬로세이브 19요금제로 36개월 동안 사용하면 단말기 할부금 부담없이 음성 30분, 데이터 100MB를 이용할 수 있다.
갤럭시에이스플러스는 24개월 약정을 하면 단말기 할부금 부담이 없으며 기본료가 9천원인 종량제 표준요금으로 제공된다.
이 회사는 LG전자 와인 샤베트, 삼성전자 노리F2, 미니멀폴더 총 3종의 피처폰도 선보였다.
CJ헬로비전 김종렬 상무(헬로모바일 총괄)는 "앞으로도 고객의 특성과 니즈를 고려해 최신 LTE단말기는 물론 3G 스마트폰, 피처폰까지 단말기 라인업을 다양화함으로써 소비자의 선택권을 넓혀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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