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준기자] 네오위즈게임즈와 네오위즈인터넷이 연내 10여종의 신작 모바일게임을 서비스할 예정이다. 윤상규 네오위즈게임즈 대표는 23일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올해에만 10여종의 모바일게임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자체적으로 개발중인 스마트폰 소셜게임 '마왕전'과 페이스북 게임 '아르마다' 등의 모바일게임을 선보이며 네오위즈인터넷은 대작 RPG '코덱스'와 '테일즈런너 서바이벌' 등을 준비하고 있다.
PC 스마트폰 연동 게임도 준비중이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야구매니지먼트 게임 야구의신과 낚시게임 청풍명월 등을 유무선 연동 게임으로 준비하고 있다.
또한 네오위즈게임즈는 피망 플랫폼을 통해 서비스하고 있는 웹보드게임들을 모바일게임으로 재탄생시킨다는 계획이다.
윤상규 대표는 "네오위즈I로의 합병의 첫 목표는 모바일게임의 강화"라며 "모바일게임에서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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