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용기자] 카세야 코리아(대표 이인구)와 동부CNI(대표 이봉)가 카세야의 IT시스템 관리 자동화 솔루션의 국내 공급을 위한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
카세야의 IT시스템 관리 자동화 솔루션은 한 명의 IT 관리자가 1천대의 PC와 서버 자원을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시스템과 장치의 관리와 유지 보수에 필요한 정기적인 작업을 자동화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문제 발생 가능성이 높은 PC나 서버 자원을 사전에 파악해 자동으로 예방 조치를 취할 수 있어 생산성 향상과 일관된 서비스 레벨 유지, 비용 절감을 꾀할 수 있다.
양사는 이번 업무 제휴를 통해 IT시스템 관리 자동화 솔루션의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고 주요 산업군별 고객을 대상으로 기술과 영업교육을 실시하며 교육 세미나와 프로모션도 진행할 예정이다.
총판 계약을 위해 방한한 카세야 존 파기스 아시아 총괄 부사장은 "IT관리자가 PC와 서버를 일일이 인력을 통해 수작업으로 관리하던 시대는 지나갔다"며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카세야의 IT시스템 관리 자동화 솔루션을 통해 IT자원을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전문 컨설팅 서비스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설명> 사진 왼쪽부터 카세야코리아 이인구 지사장, 카세야 존 파기스 아시아 총괄 부사장, 동부 CNI 신종민 상무, 동부 CNI 윤기 부장, 동부 CNI 손진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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