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남기자] 8일 오후 1시 55분 현재 전국 전력수요는 6천272만kW이며, 전력예비율은 7%(462만kW)로 정상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이날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8도 등 전국이 29도 내외로 파악됐다.
하지만 오는 7월 하순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으로 기온이 오르기 시작하면 예비전력량이 경계단계인 150만kW로 낮아질 가능성이 높다고 전력거래소 측은 설명했다.
이에 따라 전력당국은 대(對)국민 절전 유도와 함께 이달 안으로 전기요금을 올려 전력난을 극복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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