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남기자] 독일 명차 메르세데스-벤츠의 우리나라 공식 딜러인 한성자동차(대표 울프 아우스프룽)가 12월 한달 간 중형 세단 1대를 경품으로 제공하는 판촉할동(프로모션)을 펼친다.
한성차는 3일 지난 25년 동안 5만 고객들의 사랑과 성원에 보답코자 특별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우선 한성차는 이달 한달 동안 벤츠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타이틀리스트의 스카티 카메론 퍼터를 증정한다. 이 퍼터는 타이거 우즈와 미국프로골펴협회(PGA) 투어 우승자들이 애용하는 것으로 골퍼들이 선호하는 퍼터이다.
한성차는 또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등 한명에게 'C250' 한대를 제공한다. 2등(5명 추첨)에게는 400만원 상당의 해외 여행권, 3등(50명)에게는 쌤소나이트 여행용 가방 등을 각각 증정한다고 한성차는 설명했다.
한성차는 행사기간 전시장을 찾아 차량을 시승한 고객에게도 고급 글라스를 준다.
한성차 한 관계자는 "한성차는 지난 25년간 고객들로부터 받은 뜨거운 관심과 사랑에 보답코자 25주년을 마감하는 이달 한달간 이번 이벤트를 특별히 준비했다"고 말했다.
문의 한성차 사이트(http://www.hansung.co.kr), 가까운 벤츠 전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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