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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안드로이드 특허료 10개 기업서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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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콤팔과 10번째 안드로이드 특허 계약 체결

[로스앤젤레스=이균성 특파원] 마이크로소프트(MS)가 특허 로열티를 받는 안드로이드 및 크롬 단말기 제조업체가 총 10개사로 늘어났다.

마이크로소프트는 23일(현지시간) 대만의 콤팔일렉트로닉스와 특허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MS가 안드로이드 및 크롬 단말기와 관련해 로열티를 받는 업체는 삼성전자 등 10개사로 늘어나게 됐다.

이번 계약은 콤팔이 안드로이드와 크롬 운영체제(OS)를 기반으로 만드는 태블릿, 휴대폰, e북 리더, 노트북 등에 MS의 관련 특허 포트폴리오를 사용토록 하고, MS는 콤팔로부터 특허 사용에 따른 로열티를 받는다는 내용이다.

MS는 그러나 그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MS의 호라시오 구티에레즈 부사장은 "콤팔과 특허 사용계약을 체결해 기쁘다"며 "콤팔과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MS는 안드로이드 및 크롬 OS를 사용하는 세계 ODM(제조업자 설계 생산) 사업자의 절반 이상과 라이선스 계약을 맺은 셈이 됐다"고 밝혔다.

MS는 수개월 전에 대만의 또다른 ODM 사업자인 위스트론 및 콴타컴퓨터와도 이와 비슷한 특허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날 테크크런치의 보도에 따르면, 이번 MS와 콤팔의 특허 라이선스 계약은 안드로이드 및 크롬과 관련된 MS의 10번째 특허 라이선스 계약이다.

안드로이드 및 크롬과 관련해 지금까지 MS가 특허 계약을 체결한 제조업체는 삼성전자, HTC, 에이서, 뷰소닉, 온쿄(Onkyo), 제너럴 다이나믹 아이트로닉스, 벨로시티 마이크로, 위스트론, 콴타컴퓨터, 콤팔일렉트로닉스 등 10개 업체다.

MS는 그러나 이들과 달리 모토로라 모빌리티, 반스앤노블, 폭스콘, 인벤텍 등 4개 제조 업체에 대해서는 특허 침해 소송을 벌이고 있는 중이다.

/로스앤젤레스(미국)=이균성 특파원 gsle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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