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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영국에서 영화 대여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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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과 유럽시장 놓고 한판승부

[안희권기자] 구글 유튜브가 영국에서 영화 대여서비스를 시작한다고 가디언 등 주요외신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유튜브 이용자는 영국에서 최신 개봉영화를 3.49파운드에 빌려 볼 수 있다. 개봉한지 꽤 시간이 흐른 영화들은 2.49파운드에서 3.49파운드 사이의 비용으로 감상할 수 있다.

유튜브는 이번 프리미엄 서비스 개시로 영국에서 아마존 영화 서비스와 본격적인 경쟁을 벌일 수 있게 됐다.

아마존 영화서비스 '러브필름'은 영국과 유럽에서 160만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다. 러브필름은 회원여부에 관계없이 2.49파운드에서 3.49파운드 비용에 영화를 제공하고 있다.

유튜브 이용자는 대여를 신청한 영화를 30일 동안 아무 시간때나 감상할 수 있다. 화면으로 영화감상을 시작하면 48시간 동안만 시청할 수 있다.

/안희권기자 arg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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