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탭10.1, 뽀로로 동화구연 서비스에 활용

[강현주기자]삼성전자는 지난 14일부터 경기도 동탄신도시 메타폴리스몰 내에 위치한 '뽀로로 파크'에 갤럭시탭10.1을 제공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동화구연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5일 발표했다.

동화 구연에 활용될 갤럭시탭10.1과 삼성 스마트TV에는 '뽀통령'으로 불리우며, 어린이들에게 선풍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뽀로로 애플리케이션이 설치됐다.

삼성전자는 또 뽀로로 파크 내에 갤럭시탭10.1과 삼성 스마트 TV가 비치된 뽀로로 포토존과 체험존을 설치해 뽀로로 파크를 방문하는 어린이 뿐만 아니라 동반하는 부모에게도 갤럭시탭 10.1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뽀로로 파크 내 갤럭시탭10.1 체험 행사는 향후 2개월 동안 진행된다. 이어 서울 신도림동에 있는 뽀로로 파크에서도 갤럭시탭10.1 체험행사가 있을 예정이다.

갤럭시탭10.1 마이크로사이트(www.galaxytab-101.com)에서는 16일부터 오는 10월5일까지 뽀로로 파크에 가야 하는 사연을 응모하는 이벤트를 통해 뽀로로 파크 동탄점 입장권 300장(어른 1명, 어린이 1명 입장 가능/1매)을 증정하며 20일부터 한달간 뽀로로 파크에서 아이와 함께 갤럭시탭 10.1을 즐기는 사진을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에버랜드 입장교환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탭10.1은 온 가족이 활용 가능한 제품"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갤럭시탭 10.1의 다양한 활용 사례를 제공함으로써 세대에 따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문화 기기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