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교육업무에 갤럭시S2와 갤럭시탭10.1 활용

[강현주기자]삼성전자는 교육기업인 대교가 갤럭시S2와 갤럭시탭10.1을 교육과 상담 등 '스마트 러닝 시스템'에 활용하고 있다고 4일 발표했다.

대교의 눈높이교사들에게 한 대씩 제공되는 갤럭시S2에는 대교가 개발한 회원관리 솔루션인 '스마트 MOS(Mobile Office System)'가 탑재돼 교사들은 회원들의 학습 진행상황과 관련 정보를 쉽게 관리할 수 있다고 삼성은 설명했다.

오는 10월부터 대교 눈높이 러닝센터에 공급되는 갤럭시탭10.1은 회원 학습 이력 관리와 학부모상담 등에도 활용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S2와 갤럭시탭10.1이 대교에 도입돼 회원들의 학습 진도 상황과 각종 정보를 스마트하게 관리해 교사들의 업무 효율을 높인다"며 "회원들과 학부모의 만족도를 올릴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