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주총] 작년 코스닥기업 순익·배당감소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코스닥증권시장은 12월결산 코스닥기업 703개사중 주총을 실시한 34개기업중 27개 기업이 흑자를 기록했고 7개사가 적자를 낸 것으로 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또 지난해와 올해 등록한 바이오랜드 등 9개사를 제외한 25개사 실적을 전년도와 비교한 결과 매출액은 8%, 경상이익은 3% 증가한 반면 당기순익은 6% 감소했다.

개별기업으로는 케미그라스가 매출액 173%, 경상익 243%, 당기순익 248%가 증가해 가장 높은 성장성을 보였다. 신천개발은 흑자전환을, 대동금속 등 4개사는 적자전환을, 아이즈비전 등 3개사는 적자를 지속했다.

배당과 관련해 34개사중 24개사가 배당을 결의했고 소액주주 기준으로 전년도와 비교하면 배당금은 409원에서 397원으로, 배당성향은 28.12%에서 24.16%로, 시가배당률은 4.7%에서 3.03%로 하락했다.

액면가 대비 배당률이 높은 기업은 삼영, 창민테크 순이며 시가대비 배당률이 높은 기업은 우리기술투자, 기업은행이다. 배당성향이 높은기업은 신천개발, 태경화학순이다.

한편 기업은행, 코메론, 우리기술투자, ICM 등 4개사는 대주주와 소액주주의 차등배당을, 파라텍 대동금속 창민테크 등은 대주주 무배당을 결의했다.

상호변경은 삼영열기가 삼영으로, 고려특수사료가 코스프로, 경방기계가 그로웰메탈로 변경했다.

사외이사선임은 삼영 등 22개사, 주식소각조항 신설 기업은 기업은행, 한국트로닉스, 바이오랜드, 한단정보통신, 파인디엔씨, 한네트 등 6개사다.

액면변경 업체는 코스프(5천원을 1천원으로), 한국트로닉스와 한단정보(5천원서 500원), 한네트(1천원서 500원)등 4개사다.

회사분할 기업은 신천개발이 있고 자본감소는 아이즈비전, 중간배당신설은 한국트로닉스를 비롯 한단정보와 한네트가 있고 집중투표제 배제조항을 정관에 삽입한 기업은 삼테크 등이 있다.

/백종민기자 cinqange@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주총] 작년 코스닥기업 순익·배당감소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TIMELINE



포토 F/O/C/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