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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에도 어울리는 독특한 감각의 '섬머 주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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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미경기자] 장맛비에 기분까지 우울하다. 축 쳐지고 느슨해진 기분을 '업' 시켜줄 화려한 섬머 주얼리를 소개한다.

알록달록 캔디처럼 달콤한 컬러의 원석 주얼리부터 쿨링감 넘치는 실버 주얼리까지 센스있는 주얼리 아이템으로 사랑스러운 여인으로 변신해 보자.

◆ 보기만해도 사랑스러운 걸, 컬러풀 주얼리

우울한 기분 전환에는 뭐니뭐니해도 화려한 주얼리다. 레드, 그린, 블루 등 원색의 컬러는 물론이고 핑크, 퍼플, 오렌지 등 파스텔 컬러의 주얼리까지 가세해 여심을 유혹한다.

스톤헨지는 파스텔톤의 큐빅으로 화려한 감각을 자랑하는 주얼리 세트를 선보였다. 핫핑크 컬러의 하트 디자인이 포인트인 목걸이 & 귀걸이 세트는 티셔츠부터 블라우스까지 어디에 코디해도 잘 어울려 기분 전환에 그만이다.

또 펜던트의 디테일을 강조한 목걸이와 트윈 귀걸이는 모든 피부톤에도 잘 어울려 선물 아이템으로도 적합하다.

◆ 얼음처럼 차가운 실버 아이템으로 '쿨~'하게

쿨링감 넘치는 모던룩을 연출하고 싶을 때는 실버 아이템들에 주목하자. 심플하지만 주얼리 하나로만 룩을 완성하는 임팩트를 가지고 있다. 블랙 스타일링을 하고 싶은 날에는 빈티지 무드의 실버 목걸이와 귀걸이를 착용하면 시크한 룩을 뽐낼 수 있고, 다른 주얼리 착용이 부담스러운 날에는 빅 사이즈 핑크 큐빅 주얼리 포인트의 반지 하나로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골드, 실버 팔찌로 손목에 힘주기

손목시계만으로 섬머 스타일링을 하는 것은 이제 옛말. 다양한 디자인의 팔찌를 시계와 함께 레이어링하는 것이 2011 섬머 트렌드다.

스톤헨지 주얼리는 꽃, 하트 등의 여성스러운 디테일을 강조한 팔찌를 많이 선보이고 있다. 특히 가느다란 디자인의 팔찌들은 믹스매치 스타일을 가능하게 한다.

골드와 실버 팔찌 여러 개를 함께 활용하면 손목을 더욱 얇아 보이게 해주는 효과도 있다. 또한 스톤헨지의 손목시계와 함께 활용하면 보다 엣지있게 연출할 수 있다.

/홍미경기자 mkh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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