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 하이마트에 얼음정수기 입점

[박웅서기자] 청호나이스(대표 이석호)는 이달부터 이과수 취급점 사업의 일환으로 국내 최대 전자제품 전문점 하이마트에 입점했다고 24일 발표했다.

이과수 얼음정수기는 현재 하이마트 분당 정자점과 인천 주안점에 들어갔으며, 지속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청호나이스 이과수 프랜차이즈팀 김형근 팀장은 "무엇보다 청호나이스의 앞선 기술력이 소비자들에게도 많이 인식되고 있어 유통망 확대가 가능했다"며 "이과수 취급점 사업이 점주들에게 확실한 수입원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4월 출시된 신제품 '이과수 얼음정수기 미니'는 출시 2개월도 안돼 5만대가 넘는 판매고를 올리며 청호나이스 매출을 견인하고 있다. 최근에는 사업시작 1년 8개월 만에 1천700여개 이상의 이과수 취급점을 개설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