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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나이스, 미온수 나오는 얼음정수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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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수 T-461 얼음정수기

신제품 이과수 T-461 얼음정수기는 하나의 냉각기로 제빙과 냉수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시스템이 적용됐다. 특히 기존의 정수, 냉수, 온수, 얼음기능에 약 40~50℃의 미온수 기능이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빙점강화원리를 이용한 제빙기술은 제빙을 위한 별도의 에너지 낭비가 발생하지 않아 월 전력 소비량이 낮다. 정수, 냉수, 온수, 미온수, 얼음 기능을 모두 사용해도 월간 소비 전력량이 40.8kWh에 불과하다는 것이 업체측 설명이다.

4단계 역삼투압 정수 방식이 적용됐으며, 다이옥신을 필터에서 걸러내 안전한 물을 마실 수 있다.

이 외에도 주위온도와 제빙온도, 냉수온도 및 얼음검출을 위한 센서가 내장돼 있다. 컨트롤러 및 각 센서가 이상발생 검출 시, 표시부 점멸을 통해 이상발생을 알려주고 작동을 중단시키는 등 안정성도 강화했다.

신제품 이과수 T-461 얼음정수기의 월 렌탈료는 4만9천900원이다.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청호나이스는 먹는 물에 대한 안전성에 대해서는 원가절감 차원에서 타협하지 않는다"며 "좋은 정수기를 만들고자 노력한 청호나이스의 의지가 투영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박웅서기자 cloudpark@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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