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윤희기자] CAD·CAM·PLM 솔루션 기업 PTC는 다음달 12일부터 15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플래닛PTC 라이브 2011'을 개최한다.
20년 역사를 기반으로 하는 '플래닛PTC 라이브'는 PTC 솔루션을 사용하는 제품 엔지니어, 개발자, 관리자 및 교육자를 위한 교류의 장이다. 올해에는 100개 이상의 세션이 마련돼 PLM(제품수명주기관리)을 활용하는 방법부터 CAD 미래에 이르는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PTC는 이 자리에서 '크레오 1.0' 애플리케이션과 '윈칠 10.0' 등 최근 PTC 제품 라인에 추가된 신제품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PTC CEO인 제임스 헤플만이 기조 연설을 펼치며 레이시온, 캐터필라, 아이트론 경영자들이 패널 토론에 참여해 제품 개발과 관련된 과제를 집중 조명한다. PTC 제품 개발 담당 수석인 브라이언 셰퍼드 부사장도 회사의 기술 비전과 제품 전략을 소개한다.
4일 동안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 전체 주제는 온라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벤트 참가 등록도 진행 중이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