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권기자] 휴가철 숙박 임대 서비스 업체인 홈어웨이(HomeAway)가 소셜기반 대여 플랫폼 업체인 세컨드 포치(Second Porch)를 인수했다고 테크크런치가 11일(현지시간) 전했다.
세컨드 포치는 2009년에 설립된 소셜 숙박 대여 서비스 업체로, 페이스북 회원들에게 휴가철에 쉴 수 있는 장소를 찾고 공유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페이스북 이용자는 세컨드 포치앱을 이용해 지인들에게 자신의 집을 대여하거나 쉴 장소를 검색할 수 있다.
홈어웨이는 최근 기업공개에서 2억3천만 달러를 유치했으며, 기업인수를 통해 사업 영역을 계속 확대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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