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수기자] 우리들제약은 강문석 전 동아제약 부회장(현 지디털오션 대표)이 경영권 인수를 마무리 짓고 대표이사로 공식 복귀했다고 6일 밝혔다.
우리들제약의 지분을 인수한 디지털오션 관계자는 "우리들제약의 경영권 매매대금 178억원 중 68억원만 현금으로 지급하고, 110억원의 채무는 떠안기로 했다"며 "그동안 제약업계를 떠나있던 강문석 전 동아제약 부회장이 3년여 만에 제약업계로 돌아오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강신호 동아제약 회장의 차남인 강문석 대표는 2007년 이른바 '부자 경영권 분쟁'에서 패배 후 밀려나면서 제약업계를 떠나 주류유통업체 수석무역과 솔루션 개발사인 디지털오션 등의 경영에 전념해왔다.
한편 이 회사는 이날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호주 출신 회계사인 에드워드 윤씨와 노벨 체리터블 트러스트 이사인 황의선씨를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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