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구글 유튜브, 프리미엄 콘텐츠 강화 나선다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프리미엄 콘텐츠 개발 1억 달러 투자

[안희권기자] 구글이 유튜브 채널 쇄신을 위해 콘텐츠 개발에 1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주요외신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구글은 이용자들이 제작한 콘텐츠를 올리는 채널 외에 전문가가 제작한 콘텐츠를 일주일에 5시간내지 10시간 배포할 수 있도록 20여종의 프리미엄 채널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이번 채널 변경은 올 중반부터 단계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헐리우드 영화사나 감독이 운영하는 채널도 등장할 수 있다.

구글의 이번 조치는 경쟁사인 넷플릭스가 헐리우드 영화사, 감독, 배우 등과 콘텐츠 제작 단계에서 협약을 맺고 콘텐츠를 공급하기로 한 데 위기의식을 느끼고 이를 견제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안희권기자 argon@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구글 유튜브, 프리미엄 콘텐츠 강화 나선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TIMEL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