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미경기자] 세계적인 SPA 브랜드 H&M이 전개하는 에이즈 예방 및 안전한 섹스를 위한 캠페인에 할리우드 스타들이 대거 참가했다.
H&M과 'Designers Against AIDS'(DAA)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Fashion Against AIDS(FAA)' 캠페인 컬렉션에는 셀마 블레어, 펜 바드글리 등 할리우드 스타들이 총출동해 유니섹스 패션을 선보인다.
셀마 블레어는 슬로건 티셔츠에 스타일리시한 스프링 코트를 매치한 모습을 보여주고, 펜 바드글리는 티셔츠 위에 머스트 해브 후디를 입은 모습을 선보인다. 또 실로 페르난데즈는 카키 컬러의 나일론 파카 아래에 티셔츠와 청바지를 걸친 차림으로 눈길을 끈다.

밴드 '시저 시스터즈'의 애나 매트로닉은 피치 컬러의 트렌치 코트를 드레스로 연출하고, 케리 힐슨은 쿨한 슬로건 점프 슈트를 선보인다.
FAA 캠페인 컬렉션 상품들은 모두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으며, 에이즈 예방에 관한 메시지를 전파하는데도 한몫하고 있다.
셀마 블레어는 "에이즈라는 질병이 남녀 모두에게 영향을 주는 만큼 이번 컬렉션에서 유니섹스 스타일을 선보이는 건 정말 취지에 잘 맞는 일"이라며 "에이즈는 예방 가능한 질병인데도 우리의 무지로 인해 안전에서 멀어지고 있는 건 정말 비극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오는 26일부터 H&M의 디바이디드(Divided) 코너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전체 매출액의 25%는 전세계의 여러 에이즈 예방 단체와 프로젝트에 기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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