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미경기자] 리바이스가 미국의 친환경 평가 단체 '굿가이드'에서 실시한 기업의 환경영향조사에서 10점 만점 중 7.7점을 기록해 데님 브랜드 중 1위로 선정됐다.
이는 데님 브랜드 캘빈클라인(5.6), 게스(4.2) 뿐만 아니라 캐주얼 브랜드 갭(6.2), H&M(6.3)과 비교했을 때도 훨씬 높은 기록이다.
이번 평가로 친환경 브랜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게 된 리바이스는 그 동안 적극적인 환경 보호 활동을 통해 사회적 기업으로서 모범을 보여왔다.

리바이스는 데님 가공 과정에 소모되는 물의 양을 28~36% 줄이는 가공법을 개발해 워터리스(Water Less) 라인을 론칭했다. 또 유해물질의 배출량을 확인하는 프로그램을 실행하고 유해물질을 발생시킬 수 있는 가공법을 금지하기 위해 '반(反) 샌드블래스팅 운동'을 펼치고 있다.
리바이스코리아 마케팅 이승복 과장은 "리바이스는 생산 공정에서 환경 투명성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할 뿐 아니라 포에버블루 캠페인 등 소비자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친환경 활동을 기획해 다각도로 환경 보존에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
굿가이드는 소비재의 친환경 및 사회적 책임을 평가하는 미국 내 공신력 있는 단체로 기업의 건강, 환경, 사회적 책임이라는 3가지 부문에 대해 방대한 정보를 수집하고 평가해 소비자들이 구입하는 제품에 대한 정보를 웹사이트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제공한다. 최근 어패럴 브랜드 평가 시스템을 론칭해 총 105개 진 브랜드의 환경 의식에 대한 조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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