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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뉴스]크롬의 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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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우저 시장에서 인터넷 익스플로러와 구글 크롬의 명암이 엇갈리고 있다. 반면 파이어폭스는 22% 선에서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다.

넷애플리케이션이 1일(현지 시간)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구글 크롬은 사상 처음으로 점유율 10% 선을 넘어섰다.

반면 한 때 80%를 웃돌았던 익스플로러 점유율은 56%까지 떨어졌다.

크롬 점유율이 지속적으로 상승함에 따라 크롬OS를 준비 중인 구글은 큰 힘을 받게 됐다. 크롬OS는 크롬 브라우저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김익현기자 sin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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