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증권이 다음에 대해 NHN과 오버추어 결별에 따른 PPC(Pay Per click·클릭당 과금) 급락 우려를 기우라고 판단한다면서 '매수'의견을 제시했다.
최찬석 연구원은 "다음의 12월 대비 1월의 PPC는 큰 변동이 없는 것으로 파악되며 비즈니스쿼리와 CTR(Click-through rate)도 큰 변화가 없다"며 "NHN이 오버추어에서 이탈한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추측된다"고 말했다.
최 연구원은 "아직은 플랫폼 분리 초기 국면에서의 광고주들의 관망에 따른 효과도 존재한다고 판단하나 회사측이 제시한 연간 10% 수준의 PPC하락보다 낮은 5% 전후에서 선방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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